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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첫 회의 열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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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첫 회의 열어..

-민주당 전당대회 8월29일 확정-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6/09 [20:17]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첫 회의 열어..

-민주당 전당대회 8월29일 확정-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6/09 [20:17]
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안규백 전대위원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안규백 전대위원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기전당대회가 8월 29일로 확정된 가운데 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전당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전국대의원대회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이제 불과 두 달 남짓밖에 남지 않았고 이를 준비하고, 어려운 직책을 기꺼이 맡아주신 안규백 위원장님과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당에서 정기전당대회는 정당 운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선거로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선거라고 볼 수 있는 만큼당원과 당의 핵심 사항에 대해 당원들의 뜻을 모으고 당을 이끌어갈 핵심 지도부인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며 그만큼 정기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준비위원회의 임무가 막중 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전대는 지도부의 선출을 넘어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맞게 발전하는 정당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당이 젊어졌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만큼 연령이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정말 새로운 시대에 맞는 당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책무감을 많이 느긴다"며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더욱더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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