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1화 ]이명박 경제 성장 시키라고 대통령 뽑아줬더니 자기주머니만 성장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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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1화 ]이명박 경제 성장 시키라고 대통령 뽑아줬더니 자기주머니만 성장 시켜
  • 전태수 기자
  • 승인 2020.06.07 0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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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는 장자가 처음 사용한 경세제민의 줄임말인데,
- 세상을 경륜하고 백성을 구제하는, 곧 고생을 덜어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 영어로는 ‘economy’인데, 요즘 의미는 아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 그리스어인 집 house를 의미하는 oiko라는 단어와 법률을 의미하는 nom의 합성어입니다.
- 단어 그대로 표현하면, 집안 살림을 다스리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 오늘부터 저희 내일신문이 ‘을의 반란’에 이어
‘경제통’ 방송을 시작합니다.

○ 저희들이 방송 타이틀을 무엇으로 할까 많은 고민을 하고
- ‘경제통’이라고 작명을 했는데,
- ‘경제를 알아야 세상에 통한다’라는 슬로건의 약칭입니다.

○ 고정패널 두 분을 소개합니다.
- 이호연 소상공인연구소 소장님은 벌써 몇 달 전 부터 50회에 걸쳐 ‘을의 반란’이란 계속해 왔고앞으로도 방송은 계속될 예정이기 때문에
- 소개를 생략하겠습니다.

○ ‘경제통’ 방송 새로운 패널로 모신 정형원 회장님을 소개합니다.
- 정형원 대표님,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해 주시죠.

■ 정형원 회장
○ 네, 방금 소개받은 정형원입니다.
- 나이가 많이 들어 대표로 소개를 받았지만,
- 별로 제 자랑을 할 것은 없습니다.

○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 1969년도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는데,
-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 당시 박정희 정권은 영구집권을 목적으로 3선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때였습니다.

○ 고려대학교는 데모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 당시 대대수의 학생들은 공부보다는 데모에 더 열중했고,
- 저도 그런 학생 중 하나로
- 경찰서에 끌려가 고문도 당해보기도 했습니다.

○ 졸업 후
- 금호에 어렵게 입사해서
- 밤을 새우면서 신규사업을 발굴해 그룹으로 확장시키는 과정에 일조를 했습니다.

■ 사회자
○ 앞으로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 정형원 회장
○ 네, 방송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 방송은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 사회자
○ 이호연 소장님,
- 그동안 약 50회에 걸쳐 ‘을의 반란’이란 방송을 하셨는데,
- 느끼신 점과 앞으로 ‘경제통’이란 방송을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호연
○ ‘을의 반란’ 방송을 시청하시는 분들 중 여러 사람들이 제게 충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 방송 내용이 너무 전문적이라 어렵다는 지적이 가장 많았고,
- 좀 웃으면서 재미있게 진행해 달라는 부탁도 있었고,
- 방송시간이 너무 길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 변명을 드리자면,
- ‘을의 반란’은 시청율을 의식하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 처음부터 잘못돼 있는 제도나 관행을 뜯어고칠 목적으로 제작됐습니다.
○ 국회의원을 포함한 정치인과 관련 공무원들이 보고 반성을 하고 제대로 뜯어고치라는 뜻으로 시작한 것이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깊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 앞으로도 ‘을의 반란’ 방송은 기존의 기조를 계속 유지할 생각입니다.

○ 하지만, ‘경제통’이란 방송은 5~10분 정도 분량으로 짧게 진행할 생각입니다.
- 방송 진행 방식은 당일 언론에 보도된 경제와 관련된 주요 기사 중 키워드 경제용어를 뽑아 용어 설명을 해드리고,
- 기사 내용을 간단하게 비판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사회자
○ 소장님, 기대가 아주 큽니다.
- 오늘 소개해 주실 내용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호연
○ 우리 방송주제가 ‘경제통’이기 때문에
- 먼저 경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사회자
○ 정형원 대표님,
- 경제라는 단어는 우리가 거의 매일 쓰는 용어인데,
- 사전적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형원
○ 인터넷을 검색해 봤더니,
- 경제는 장자가 처음 사용한 경세제민의 줄임말인데,
- 세상을 경륜하고 백성을 구제하는, 곧 고생을 덜어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 영어로는 ‘economy’인데, 요즘 의미는 아끼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 그리스어인 집 house를 의미하는 oiko라는 단어와 법률을 의미하는 nom의 합성어입니다.
- 단어 그대로 표현하면, 집안 살림을 다스리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 17세기에는 가정 경제와 분리된 국가 경제의 뜻으로 ‘정치경제(political economy)’라는 말을 쓰다가 점차 현재처럼 단순화됐다고 합니다.

■ 사회자
○ 정형원 대표님,
- 경제는 항상 어렵다고는 이야기만 들리고, 좋다는 이야기는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 역대 어떤 정부도 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 정치와 경제가 절대로 분리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 대선 캠페인 중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 정형원
○ 199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가 내걸었던 유명한 문구로,
- ‘It's the economy, stupid’ 우리 말로는
-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는 뜻인데,
- 당시 클린턴 후보는 현직 대통령이었던 공화당의 조지 H. W. 부시를 누르고 대권을 거머쥔 사례가 생각납니다.

■ 사회자
○ 이호연 소장님,
- 우리나라에도 경제 관련 대선 공약 중 재미있는 것이 있으면, 소개해 주시죠.

■ 이호연
○ 이명박 전 대통령은 747 공약을 들고 나와 당선됐습니다.
- 국내 경제성장률을 7%로 높여,
- 국민소득 4만불시대를 열고
- 세계 7위권의 선진대국을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 경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너무 황당한 목표를 제시하고 있어,
- 무슨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조롱도 있었지만,
- 대통령에 당선됐었는데,
- 아마도 우리나라가 아니고 이명박 본인이 부자되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사회자
○ 오늘 방송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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