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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로 만난 이해찬-김종인 "좋은 시작 됐으면 좋겠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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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로 만난 이해찬-김종인 "좋은 시작 됐으면 좋겠다"

이해찬 3차 추경 조속히 열어야,김종인 정상 국회 개원위해 협력해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8:25]

여야 대표로 만난 이해찬-김종인 "좋은 시작 됐으면 좋겠다"

이해찬 3차 추경 조속히 열어야,김종인 정상 국회 개원위해 협력해야-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6/03 [18:25]
3일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찾아 이해찬 대표와 회동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3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찾아 이해찬 대표와 회동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여야 대표 자격으로 첫 회동을 갖고 국회 정상 개원과 추경 협조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대표와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21대 국회 원구성 문제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3차 추경 처리에 대해 양당이 협조와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취임 인사차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이 대표는 "정당 문화나 국회를 혁신하는 좋은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변화가 심화한 가운데 정치권도 옛날 방식으로 대응할 수 없는 만큼 여야가 잘 합의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전 세계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상황을 맞이해 우리가 비상한 조치로 이겨내지 못하면 선진국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추락 할 수 있다"며 정부 재정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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