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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초계함 침몰 긴급 원내대책회의: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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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초계함 침몰 긴급 원내대책회의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3/29 [17:15]

민주당 초계함 침몰 긴급 원내대책회의

김봉화 | 입력 : 2010/03/29 [17:15]


초계함이 침몰한지 4일째를 맞았지만 실종자 구조가 신속히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에서 29일 오전 국회 민주당 긴급 원내 대책회의가 열렸다.이자리에는 원태호 합동 참모본부 전략기획 부장과 김영철 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 과장이 참석해 현황을 설명했다.민주당 이강래원내대표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군함이 격리 차단된 공간에서 60~80시간 정도 버틸수 있다는데 오늘내로 구조를 해서 46명의 장병 모두가 부모님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길 소망하고 애타는 마음으로 기원 한다"라고 말하며 초계함 침몰 사고가 일어난지 4일이 지나가는데 실종자 구조가 이렇게 지지부진 함을 질타했다.

이 원내대표는 "그동안 사건경위에 대해 여러가지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아직까지 사고원인 조차 무엇인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것이 큰 문제이다"라며 시간이 점점 흘러 가고 있기 때문에 빨리 실종자를 구하는게 급선무임을 밝혔다.이에대해 원태호 전략기획부장은 "군경 그리고 민간단체까지 나서 실종자 구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원인규명과 사고경위를빠른시일 안에 밝히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초계함이 오래되고 낡아서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냐는 질문에 "초계함은 문제가 있는 부분은 그때 그때 바로 새것으로 교체해 노후되거나 낡은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군은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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