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국민안전 위해요소 예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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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국민안전 위해요소 예방 프로그램 운영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0.05.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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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종사자들의 질식‧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점검 서비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영모)은 지난 5월 12일 부터 관내 어선을 대상으로 “국민안전 위해요소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 위해요소 예방 프로그램”은 어선의 어창 등 밀폐 공간 내 유해가스 점검, 기관실 및 취사장 등 화재 위험개소 점검, 안전수칙 및 대처요령 교육 등 찾아가는 어선 안전점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업종사들의 질식·화재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북 울진군 죽변항 앞 해상에서 조업 차 항해 중이던 저인망 어선에서 외국인 선원 3명이 작업을 위해 어창에 들어갔다가 어획물 부패 시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 등 유해가스 중독으로 인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으며, 올해 2월 경북 영덕군 축산항 내 계류 중이던 어선에서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에 정박 중인 어선 4척을 연소시키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어선 질식·화재사고는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으며 밀폐공간 환기 미실시, 안전장구 미착용, 장비 관리소홀, 화기취급 부주의 등이 주된 원인으로 기초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체계적 관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추진되었다.

1차 점검은 5월 12일(화) 부터 13(수)까지 이틀간 동해구 기선저인망 수산업협동조합과 사전 협의를 거쳐,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서 출입항하는 대형어선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어선 질식·화재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 교육과 더불어 자체 제작한 사고예방 포스터를 배부하였다.

차후 점검은 상반기 삼척, 속초 등 강원지역, 하반기 후포, 구룡포 등 경북지역 주요 항포구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모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어선 질식·화재사고는 신속한 신고와 응급조치 등 사후 대응도 중요하지만 작업 전 안전교육·개방 환기·장비관리 등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므로 어업종사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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