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계성고, 온라인 교육활동 중의 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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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성고, 온라인 교육활동 중의 동아리 활동
  • 전용현 기자
  • 승인 2020.05.1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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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활동을 온라인으로 진행
- 동아리 신입회원 선발 온라인 쌍방향 화상 회의 어플을 이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

올해 지난 3월, 계성고등학교에서 신입생들을 향한 동아리 홍보 활동을 온라인상으로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어려운 가운데 어떻게 온라인상으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일까?

우선 교사와 학생들이 SNS를 이용한 소통으로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온라인 개학 후 실시될 신입생 동아리 면접과 원활하게 실시되어야 할 동아리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계성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1학년들의 동아리선정 시 도움을 주기 위하여 2, 3학년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동아리 홍보 포스터, 홍보 영상을 올리는 등의 참신한 방안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다.

여러 동아리들은 비대면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책임지고 개성이 넘치는 동아리 홍보 포스터, 홍보 영상, 페이스북 홍보 게시물 등 다양한 결과물을 신입생들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해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보물을 제작하기 위해 부원들과 SNS, 쌍방향 화상 회의 어플(ZOOM)을 이용한 비대면 회의를 실시하고 각자의 역할을 분담했는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올바르게 실천하며 교육 활동을 소화하는 등 코로나 19 비상 사태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기존의 동아리 신입생 선발 면접은 선배와 신입생이 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질문과 답변을 나누는 형태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등교 개학으로 인해 이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이 되었다. 따라서 올해의 신입생 선발 면접은 쌍방향 화상 회의 어플(ZOOM)을 이용한 비대면 면접으로 실시되었다.

신입생들의 동아리 지원은 계성고등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아리 홍보 영상들을 시청한 후 SNS를 이용해 지원하고 싶은 동아리에 지원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담당 교사와 기존 동아리 부원, 그리고 지원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재난 속에도 침착한 대처를 하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였다.
 
2학년 부원들은 ZOOM을 통해 역할을 분담하여 면접 날짜와 순서 등을 정하고 질문을 짜는 등 서로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고, 각자 다른 공간에서 이루어진 면접이었으나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처음 겪어보는 혼란스러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발 빠르게 학사 일정을 소화해내는 계성고등학교의 구성원 모두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교훈을 얻어갈 수 있는 훌륭한 본보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안정되어 모두가 본래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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