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다큐로 만들어볼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시니어다큐공방-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수업 - 전문 강사진들의 다큐멘터리 촬영 및 편집교육 구성 - 수료생들의 단편다큐멘터리 완성본은 12회 영화제에서 상영 예정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가 5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단편다큐멘터리 제작수업 ‘시니어다큐공방’ 참가자를 5월 22일(금)까지 모집한다. 수업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디지털강의실에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총 15회차 진행된다.
정상진 집행위원장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연령층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지난 9회 영화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영상으로 생애 이야기’에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노년의 자서전을 기록하고 상영하는 기회를 가졌다. 당시에 많은 분들이 감동 하고 참가한 어르신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 올해는 보다 많은 분들에게 참가의 기회를 넓히고자 5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확대해서 ‘시니어다큐공방’을 운영한다. 중장년층이 삶의 다양한 시선으로 직접 단편다큐멘터리로 제작해 보는 과정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보다 상세한 정보 및 수강신청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gymc.or.kr)를 참고하면 된다. 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17일(목)부터 24일(목)까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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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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