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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 1000만뷰의 걸그룹 걸크러쉬의 집중 인터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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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캠 1000만뷰의 걸그룹 걸크러쉬의 집중 인터뷰

정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5/05 [23:35]

직캠 1000만뷰의 걸그룹 걸크러쉬의 집중 인터뷰

정호영 기자 | 입력 : 2020/05/05 [23:35]

[내외신문=정호영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걸그룹이 함께하는 행사도 많이 줄었다.

데뷔 전 다양한 공연 직캠 으로 1000만 뷰를 기록한 걸그룹 걸크러쉬 역시 코로나로 팬들과의 만남이 줄고 행사도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그런 팬들의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걸그룹 걸크러쉬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만나보았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지아 : 안녕하세요 걸크러쉬의 리더 지아입니다!오랜만이에요옹ㅠ
태리 : 안녕하세요! 핫바디&애교뿜뿜 맏언니.태리입니다~ 반갑습니다
보미 : 안녕하세요! 걸크러쉬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보미라고 합니다!
요나 : 안녕하세요 걸크러쉬 막내 요나 입니다.

Q. 걸크러쉬는 어떤 그룹인가요?
지아, 태리 : 저희 걸크러쉬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팔색조매력을가진 섹시의 끝판왕 그룹이라 생각됩니다 ^^

요나, 보미 : 저는 4개의 보물이 모여 만들어진 유토피아 같아요! 멤버 각자의 개성이 뚜렷해 4인 4색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인터뷰 촬영를 진행하게 되는데 좀 소감이 어떤지 듣고 싶어요 ^^
요나 : 너무 설레고 떨리지만 만반잘부(만나서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려요)!

지아, 보미 : 오랜만에 인터뷰라 설레었어요 조금 긴장 되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Q. 코로나19로 인해서 활동이 힘들어졌어요. 요즘 멤버들의 근황이 어떻게 되시나요?
지아 : 요즘 방송(인터넷 개인방송)과 모델일을 하고 있어요.

보미 : 저같은 경우는 촬영도 하고 가끔 연습도 하고 오랜만에 개인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는 중 이에요. ^^

태리 : 저도 그동안 바쁜스케줄로 못했던것 하고싶었던것 취미들 소소한 일상들 등등 힐링을 하고있는것 같아요~

요나 : 하루 빨리 팬들과도 가까이 소통하고 싶고 무대에 서고 싶어요ㅠㅠ. 지금은 건강을 되돌아보며 집에서 요양(?) 중 이네요.

Q. 얼마전 걸크러쉬가 데뷔 1주년이 된걸로 알고 있어요. 데뷔 1주년이 된 소감좀 들어볼수 있을까요?
보미, 지아 : 벌써 1주년이 되었다니 실감이 잘 안나요. 일단 너무 기뻐요. 저희를 아끼고 지켜주신 팬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

요나 : 벌써 제가 들어온지 1년이 넘은게 실감나지 않고 뭐랄까 아직도 신입생! 같아요!

태리 : 1주년이 되는날 팬들에게 1주년 축하한다고 메세지를 받았었어요. 문득 벌써 시간이 그렇게 빨리지났나?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한편으로는 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덜 보여드린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있지맘 반대로 추억을 쌓았다는 기쁨에 마음이 동시에 들었어요.

Q. 걸크러쉬의 새앨범이 나올 때가 된거 같은데 새앨범은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요?
지아, 태리 : 일단 국가 재난상황(코로나19)이 끝난다면...  ㅎㅎ

보미, 요나 : 솔직히 아직은 확실치 않아서 이야기 드리기가 조심스러워요. ㅠㅠ 많은 팬 분들이 원하고 계셔서 좋은 모습 꼭 보여드리고 싶어요.~

Q. 코로나19로 팬분들과 접할수 있는 기회가 적어졌는데 팬들에게 전하는 말과 앞으로의 각오 부탁드릴께요.
보미 : 어서 모든 사태가 지나가고 다시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초심 잃지않는 걸크러쉬가 될게요 ♡

요나 : 우리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봐요?

태리 : 다양한 매력으로 걸크러쉬 여러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몸 건강히 하시고 앞으로의 걸크러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예뻐해주시는 모든분께 축복과 영광이있기를 바랄께요!

지아 : 요즘 활동 못해도 아직도 기억해주시고 좋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ㅠㅠ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팬분들 항상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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