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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정치 거목 박지원 물리친 신예 김원이 후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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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정치 거목 박지원 물리친 신예 김원이 후보

-목포 김원이 후보 박지원.윤소하 제치고 당선-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4/16 [06:11]

목포 정치 거목 박지원 물리친 신예 김원이 후보

-목포 김원이 후보 박지원.윤소하 제치고 당선-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4/16 [06:11]
목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목포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정치 신예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역 국회의원 두명을 물리치고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정치 9단으로 불리는 박지원 민생당 의원과 윤소하 정의당 의원을 누르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전구 주요 격전지로 관심을 모은 목포에서 김원이 후보가 파란을 일으켰다.박지원 후보는 목포에서 4선에 도전했지만 패배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도 목포 일군이라는 슬로건으로 표밭을 다져 왔지만 변화의 바람을 막지 못해 결국 국회 진입에 실패했다.

김원이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새로운 교대'새로운 임무를 내세우며 목포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목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권노갑,한화갑,김홍일,박지원 등 측근이 도맡아 왔고 이번 21대 총선에서 신예인 김원이 후보를 선택했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새로운 목포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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