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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장세희의 집중 인터뷰: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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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장세희의 집중 인터뷰

정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4/14 [14:56]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장세희의 집중 인터뷰

정호영 기자 | 입력 : 2020/04/14 [14:56]

[내외신문=정호영 기자] 국내 농구, 배구등 겨울 스포츠가 코로나 19사태로 조기 종료 되었다. 경기를 즐기는 관중이나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의 응원도 멈췄다.
스포츠에서 관중들의 흥을 돋우고 응원을 유도하는 사람들이 바로 치어리더다. 프로 스포츠가 중단되면서 집에만 있으면서 우울해 할 치어리더의 팬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 팬들의 우울함을 달래기 위해 프로농구 원주DB,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의 장세희 치어리더를 만났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치어리더 장세희입니다 반갑습니다. ^^ 

Q. 세희씨는 치어리더를 하게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힘든 치어리더가 된다고 했을때 주변 반응도 어땠을지 궁금해요.
A. 치어리더는 제가 고등학교때 동아리 응원단에 속해있었는데 그때 고등학교끼리 응원리딩페스티벌 축제에서 치어리더 될생각 없냐고 캐스팅을 받았어요!
주변 반응은 정말 반반인것같아요.
육체적으로 힘든직업인데 어떻게 하냐란 반응과 힘들어보이지만 정말 멋있다고 잘어울린다고 반반으로 나눠지는거같아요! 근데 저는 지금까지도 치어리더가 너무 잘 어울린단 말을 많이 들은거같아요!

Q. 치어리더가 되기전에 혹시 하고싶었던 직업이나 일이 있으셨나요?
A. 저는 솔직하게 어릴때부터 치어리더가 너무 하고싶었어요 지금 그꿈을 이뤘고 후회도 전혀 없구요!

Q.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힘든것으로 알고있어요 좀 어떠하신가요?
A. 항상 바쁘게 살았었는데 요새 매일 집에만 있고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것같아요. 바쁘게 움직여야되는데 몸도 정신적으로도 힘든것같아요. 저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분들 모두다 힘드시겠지만 곧 나아지거라 믿고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Q. 겨울시즌이 갑작스러운 종료가 되었는데 팬들에게 전하는 말과 앞으로의 각오 부탁드립니다.
A. 너무 아쉬운 시즌마감이 되었던거같아요.
팬분들과 제대로 된 인사도 하지못하고 끝나버린것같아서요. 그치만 또 다른 시작이 올거니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금방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고 웃음을 주는 치어리더 장세희가 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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