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의 함장인 최원일 중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큰 폭발음이 들린 뒤, 순식간인 불과 5분 만에 선체 뒷부분 함정의 반쪽이 물에 잠겼다고 증언했다. 특히 폭발 당시, 화약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중령은 함장실에 갖혔다가 5분만에 나와보니 이미 배 뒷부분이 가라앉았다는 것이다.? 또한 "폭발이 내부에서 일어났는지, 외부에서 일어났는지 알 수 없지만 화약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