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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부와 여당은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재난지원금 지급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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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부와 여당은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발동해서 즉시 돈 풀어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4/07 [18:14]

김종인 "정부와 여당은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재난지원금 지급해야"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발동해서 즉시 돈 풀어야-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4/07 [18:14]
7일 오전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강원도를 찾기전 서울 성북구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7일 오전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강원도를 찾기전 서울 성북구에서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7일 강원도 춘천을 찾아 "최근에 선거가 시작이 돼서 지방으로 여러 군데를 돌아다녀 보니까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이제는 더 이상 못 참겠다, 갈아보자”는 말들이 전국에 퍼져있다고 주장했다.
 
김 선대위원장장 이날 강원도 춘천을 차자 이같이 밝히며 "여러분들 심정도 똑같을 것이며 이와 같이 경제를 잘못 운영을 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지금 엄청난 생존의 위협을 겪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균이 한국에 도래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균이 한국에 도래함으로 인해서 경제가 더 마비상태에 빠졌고 생존이 더 어렵게 됐으며 또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의 소득이 중단이 되니까 생계가 위협되는 상황에 있는데 지금 정부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제가 미래통합당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정부에게 요구 하는데 금년도 예산 편성한 것 중에서 빨리 20% 정도를 전용을 해서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발동해서 내일이라도 당장 어려운 경제주체들의 생존을 위해서 돈을 풀어야 한다고 요구 했는데 거기에 대해 아무 대답도 없다"고 밝혔다.
 
김 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이 가구당 100만원씩 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가구당 100만원씩 준다는 말만 했지 언제 줄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선거가 끝나고 난 다음에 주겠다는 것으로 선거가 끝나고 나면 국회를 열어서 국회에서 심의를 거쳐서 추경을 해서 주겠다는 것은 늦어도 너무 늦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국민과 소상공인들의 당장의 생계를 위해서 돈이 즉시 풀려야 하는데 그것을 정부는 지금 머뭇거리고 있다"며 즉시 지급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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