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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인천 촌구석 막말한 미래통합당 총선에서 심판해야":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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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인천 촌구석 막말한 미래통합당 총선에서 심판해야"

-이부망천에 이어 인천 촌구석 막말 심판해야-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4/01 [18:13]

이정미 "인천 촌구석 막말한 미래통합당 총선에서 심판해야"

-이부망천에 이어 인천 촌구석 막말 심판해야-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4/01 [18:13]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정미 정의당 인천 연수을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막말은 전염된다고 밝히며 미래통합당 “인천 촌구석” 발언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31일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갑 정승연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을 격려 방문한 유승민 의원에게 “존경하는 유승민 대표께서 인천 촌구석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한 것이 발단이 돼 정 후보는 발언 네시간 만에 결국 사과했다.
 
이정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인천 무시-막말병이 도졌으며 재작년 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의 “이부망천”(서울살다 이혼하면 부천으로 이사가고 망하면 인천으로 이사간다) 망언에 이어 두 번째로 막말을 퍼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인천을 대표하겠다는 정치인이 자기 시민을 이토록 우습게 보면서, 어떻게 유권자에게 표를 달라고 말할 수 있는지 믿기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이번 막말은 예견된 것으로 막말은 전염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한국 정치의 독보적인 막말 정치인 민경욱 의원이 3번 후보 교체 끝에 인천 연수(을) 후보로 결정되었을 때, 미래통합당의 막말 고삐는 풀린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며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얼굴인 연수구를 상처 입힌 미래통합당의 막말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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