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끝까지 추적 특별수사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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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끝까지 추적 특별수사단 설치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0.03.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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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6일 오전 10시 청사 14층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에서 청장, 2부장 및 해당 과장이 참석하여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을 개최했다.

특별수사단은 부산경찰청 2부장과 경찰서장을 단장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지방경찰청과 각 경찰서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6월말까지 예정된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특별단속(’20.2.10.∼6.30.)」을 연말까지 연장하여, 경찰의 모든 수사 역량을 투입해 집중 단속한다.

특히 단속을 통해 찾아낸 범죄 수익은 기소 전 몰수보전 제도를 활용하여 몰수되도록 하고 국세청에 통보하여 세무조사도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범죄 원천에 대한 차단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별수사단은 사이버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경무과, 청문감사담당관실 등이 참여하여 수사실행, 수사지도·지원, 디지털 포렌식, 피해자 보호, 수사관 성인지 교육 등을 수행한다.

부산경찰청장은 “다시는 이런 범죄가 발 붙일 수 없도록 해 달라는 국민들의 공분을 명심해서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하여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은 최근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특별단속으로 총 11건에 18명*을 검거하였고, 현재 아동성착취물 주요 유포처인 해외 SNS 및 음란사이트 19건에 대하여 내·수사를 진행중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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