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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떠나보내는 두 영화 ‘엽문4: 더 파이널’, ‘007 노 타임 투 다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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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떠나보내는 두 영화 ‘엽문4: 더 파이널’, ‘007 노 타임 투 다이’

- 견자단의 액션 인생을 집대성한 ‘엽문4: 더 파이널’! 다니엘 크레이그를 떠나 보내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3/25 [18:06]

영웅을 떠나보내는 두 영화 ‘엽문4: 더 파이널’, ‘007 노 타임 투 다이’

- 견자단의 액션 인생을 집대성한 ‘엽문4: 더 파이널’! 다니엘 크레이그를 떠나 보내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0/03/25 [18:06]

[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엽문그의 마지막 가르침 <엽문4: 더 파이널>은 세계적 사랑을 받은 시리즈의 마지막이자 액션 바이블 견자단의 정통 액션 전격 은퇴 선언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엽문 : 메인포스터
엽문 : 메인포스터

<살파랑>, <도화선>, <영웅> 등의 작품을 통해 수준급의 액션을 선보여 온 견자단이지만 <엽문>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세계에 드러냈기에 앞으로 다시없을 그의 정통 액션에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자단은 각종 정통 무술은 물론 종합격투기까지 섭렵한 액션의 바이블로서 <엽문> 시리즈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36천만불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더욱이 이번 <엽문4: 더 파이널>에서는 마지막 정통 액션을 위해 부상까지 감내한 견자단의 모든 것을 불태운 액션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남다른 투혼으로 빚어낸 견자단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엽문> 시리즈를 관통하는 엽문의 마지막 가르침 또한 영화 속에서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라 1편 이래로 11년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남다른 의미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견자단은 정통 액션 은퇴를 선언하면서 배우로서 나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이번 은퇴는 나의 삶 속에서 내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고, 나는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한 모험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해 그의 정통 액션 인생이 갈무리될 모습이 이번 <엽문4: 더 파이널>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게 한다.

 

전 세계가 사랑한 액션스타 견자단과 엽문의 마지막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엽문4: 더 파이널>41일 개봉 예정이다.

 

'엽문4: 더 파이널',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출처: 구글)
'엽문4: 더 파이널',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출처: 구글)

 

<007>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끈 다니엘 크레이그

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를 만날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시리즈는 비밀요원 제임스 본드의 활약을 그린 영화로 몰입감 넘치는 액션으로 흥행을 이어왔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2006<007 카지노 로얄>을 선보인 이래 <007> 시리즈의 6제임스 본드로 활약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그는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통해 제임스 본드에서 하차할 것을 선언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지금까지 24편의 수많은 <007>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수익이 다니엘 크레이그에 의해 두 번이나 기록이 갱신되는 등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었기에 그의 시리즈 은퇴 선언은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촬영 당시 대역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리얼한 액션을 선보여 오면서 호평을 받았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를 확인할 수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납치된 과학자를 구출해야 하는 임무속, 베일에 싸인 악당과 대적하는 비밀요원 제임스 본드의 활약을 그린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 하차 이후에도 <007> 시리즈는 계속되겠지만 그의 제임스 본드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의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올해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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