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정부는 긴급 생활자금으로 1500만 가구에 100만원 씩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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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정부는 긴급 생활자금으로 1500만 가구에 100만원 씩 지급해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0.03.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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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공포가 아닌 생존 공포-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민생당 정동영 예비후보(전북 전주 병)가 25일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증 공포가 아닌 생존 공포를 느끼는 국민들을 위해 긴급 생활자금으로 각 가정에 100만원 씩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11조를 추경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100조원 규모의 기업구호 긴급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지만 서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 정책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서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긴급 생활자금 15조 원을 추경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코로나19 지원 정책은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의 대출만기 연장과 이자연체를 유예해주는 것이다”며 “물론 이 같은 지원도 중요하지만, 전주시가 5만명에게 52만7천 원을 주기로 발표한 재난기본소득과 전북도가 발표한 다중이용시설의 자진 휴업 결정에 따른 70만원 지원 정책 등이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트럼프의 경우 4인 가구에 3000$(약 375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GDP의 10%를 푸는 것이다"면서 "이제는 중앙정부가 전북과 전주의 지원 사례를 모범 삼아 통 큰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GDP의 약 1% 수준인 15조 원을 긴급 생활자금으로 투입, 1500만 가구에 100만원 씩 지급해 경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우리 정부는 그 정도는 감당할 여력이 있다”고 말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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