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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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서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0.03.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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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경비정 5척 수리 지역 민간 선박 업체에 맡겨
민간선박업체에서 수리 중인 평택해양경찰서 50톤급 경비정 민간선박업체에서 수리하기 위해 육지로 옮겨지는 평택해양경찰서 50톤급 경비정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속 경비정에 대한 수리를 민간 업체에 맡겨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이에 따라 320일부터 50톤급 소형 경비정 1척에 대한 상가 수리를 민간 조선업체에서 진행하고 있다.

* 상가(上架) 수리 : 함정이나 선박을 바다에서 끌어올려 육지에 있는 받침대에 올린 후 정비 및 수리를 하는 것

지금까지 평택해양경찰서에 소속된 소형 경비정에 대한 상가 수리는 해군에 위탁하여 실시해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0월까지 소형 경비정 5척에 대한 상가 수리를 모두 관할 지역*에 있는 민간 선박 수리 업체와 계약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 안산, 화성, 평택, 당진 등 지역 민간 선박 수리 업체와 계약 예정

이에 따라 올해 평택해양경찰서 소형 경비정 상가 수리 예산 약 5천여만원이 지역으로 풀리면서 침체된 선박 수리 업체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유 중인 경비정에 대한 수리를 대폭 민간에 위탁하여 실시한다앞으로도 경비함정 경정비, 갑판 세척 등도 민간 업체에 개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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