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양식장, 해수면 살균 정화기술 개발로 ‘주목’
상태바
김 양식장, 해수면 살균 정화기술 개발로 ‘주목’
  • 구남휘 기자
  • 승인 2020.03.18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농도 산소분자, 강력한 멸균 및 정화 효과 입증”
“상용화 할 경우 염산 없이도 친환경 김 생산 가능”
해수면 김 양식장 전경
해수면 김 양식장 전경

[내외신문=구남휘 기자] 해수의 고수온과 황백화 현상 등 해양환경 악화로 매년 서천 김의 안정적 생산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농도 산소분자를 이용한 김 양식장 살균정화 시스템이라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돼 양식 어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살균정화 기술은 해청테크(대표 전상복)와 (주)삼정이엔지(대표 강경호)에서 특허 출원한 오폐수처리장치(제10-2019-0088183호)를 응용해 연구한 결과 고농도 산소분자가 각종 바이러스 살균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내어 입증하고 기술개발 통해 김 양식장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특허 출원한 오폐수처리장치(제10-2019-0088183호)로 시연하고 있는 전경
특허 출원한 오폐수처리장치(제10-2019-0088183호)로 시연하고 있는 전경

김 양식장 살균정화 시스템 제품 기술은 고농도 산소분자 가속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으로 공기 중의 산소를 응집해 99% 고농도 순수산소로 산소분자 가속장치(기체분리기)를 통과시켜 고기능의 오존을 만들어 물에 용존 순간 OH-Radical(수산기)상태의 조건으로 변환시키는 원리이다.

이는 OH-Radical(수산기) 상태가 물과 반응해 오염원을 강력한 산화 및 분해 작용을 일으켜 멸균, 탈취, 정화한 후 다시 용존산소가 풍부한 H2O로 환원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김 양식에 살균정화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그동안 필수적으로 사용했던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도 강력한 멸균 및 정화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폐수처리장치 사용전 김
오폐수처리장치 사용전 김

지금까지 김 양식에는 정부가 권장하는 유기산과 김 양식 어민들이 주로 사용해 왔던 무기산을 구분하지 않고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해양 생태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김 양식에 산을 사용하는 현장을 적발하는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 김에 대한 불신감으로 이어져 온 상태다.

김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산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김 양식장 살균정화 시스템을 사용해 정부가 권장하는 유기산조차 일체 사용하지 않는 무산 친환경 김 양식을 통해 김을 생산,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폐수처리장치기 사용 후 김
오폐수처리장치기 사용 후 김

해청테크 전상복 대표는 음이온계 천연물질인 (OH-Radical)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산해 분해 속도는 오존의 2천배와 태양 자외선의 180배의 빠른 속도로 오염된 물질을 산화, 분해하여 살균과 냄새제거 및 정화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김 양식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김 가공 공장을 비롯해 여러 형태로 선행 실험을 한 결과 실제로 이물질이 제거되고 균이 사멸되는 효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OH-Radical로 처리된 물은 염소 같은 화학성분, , 중금속 불순물, 약품 냄새, 식재료의 농약성분, 세제성분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 친환경 시스템으로 이 제품을 상용화시 김 양식 어민들이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품질 좋은 김 생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프랑스 여자’ 주변에 갇히지 말고 접경에 서서 삶을 선택하라.
  • 인천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및 회의 개최
  • 샘터문학, 대림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상호 협력 협약식 가져
  • 2020 신춘문예 샘터문학 제 8회 문학상, 신인문학상 시상식 성대히 거행
  • [화보] 치어리더 김현지 매력 넘치는 S라인 섹시미 발산
  • 펭수, 꼭 살아남아야 한다! 영화 '#살아있다' 자이언트 펭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