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보행자 교통안전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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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보행자 교통안전종합대책 추진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0.02.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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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최해영)은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의 일환으로 ‘2020년 교통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23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19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14.2% 감소(잠정)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전체 사망자 중 보행사망자 비율이 54.8%로 전국 38.9% 보다 15.9%P 높아 보행자 교통안전대책 추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특히, ’19년 보행 사망자 중 고령자인 경우가 52.5%를 차지하는 한편, 인구 고령화로 인해 사망자 점유율은 높아질 전망으로 고령자특성을 고려한 보행자 안전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경찰은 교통 GPS 데이터 활용결과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 237개소에 교통경찰관을 집중 배치하여 유동순찰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교통안전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대전시 등 유관기관과 협조 ‘안전속도 5030’을 확대 추진하면서 우선 조치가 필요한 장소에 무단횡단 방지펜스(34개소), 방호울타리(13개소), 횡단보도 조명시설(25개소)을 4월초까지 설치하는 등 보행사고 다발지역의 교통안전시설을 개선 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경찰청에 교통안전교육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노인복지관 및 관공서,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전지역 경로당 818개소를 찾아 교통안전교육을 전개한다.

또, 어린이 및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교통․지역경찰관을 등하굣길 114개소에 배치하고, 지자체와 협조해 학교 앞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음주운전, 이륜차, 화물차 등 교통사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이륜차에 대해서는 암행단속은 물론 공익신고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청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사망자가 14.2% 감소(’18년 85명→’19년 73명, 12명↓, 잠정)하였으며, 금년에도 ‘사람이 보이면 우선 멈춤’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고 노력할 예정이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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