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하며 ‘우한에서 왔다’ 지하철서 감염자 행세한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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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하며 ‘우한에서 왔다’ 지하철서 감염자 행세한 20대 영장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0.02.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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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종 코로나 관련, 지하철에서 승객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하고 업무를 방해한 20대가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8일 부산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1월 30일 오후 4시 30경 3호선 남산 정역에서 숙등역 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내에서 ‘나는 우한에서 왔다 폐렴에 걸려다. 나에게서 떨어져라’고 소리치는 등 승객들에게 공포심을 조성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경찰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소한 장난에 대해서도 시민불안 등을 감안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유트부에서 유명해 지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였지만 결국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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