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대응태세 강화현장대책반 운영 등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자체 대비 태세 확립[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현장대책반 운영, 손세정제비치ㆍ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2차 감염 대비ㆍ대응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은 지난 1월 29일부터 ‘감염병 예방ㆍ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대책반을 운영 중이며 손세정제 비치 및 개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여 2차 감염예방을 철저히 막고, 특히 민원인 등 외부 출입이 잦은 경찰서ㆍ파출소에는 손세정제를 통한 개인 방역 후 청사 내로 출입하게 하여 외부로부터의 감염을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청사ㆍ파출소ㆍ경비함정 내 주요 장소에 개인 안전수칙을 게시하여 감염 예방을 생활화하는 한편, 경비함정 및 파출소는 해상검문검색 시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마스크ㆍ장갑 735개 등 개인방역세트를 지급하며 손세정제를 비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대응태세를 높혀가고 있다. 아울러 청문감사계를 통해 전 부서에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여 2차 감염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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