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이동기)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는, 5일 오전 10시 서구 만년동 초원아파트 경로당 등 지역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행안전용품(안전태클100개)을 배부했다. 둔산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관내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 74개소를 순회하며 어르신 3,161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경찰은 올해 대전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8건 중, 보행자 사고가 7건(87.5%)을 차지함에 따라 보행자 안전교육, 사고다발시간대 교통순찰차 집중 운영, 주요 교차로 현수막 게시, 사고요인행위 단속 등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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