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2020년 첫 공포 실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의 주연배우 홍수아가 설을 맞아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2020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끔찍한 살인 사건을 맡은 기자 ‘진동’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수록 다가오는 죽음을 그린 공포 실화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서 살인 사건을 취재하며 기괴한 현상에 휘말린 기자 ‘진동’역을 맡은 홍수아가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배우 홍수아가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가 담겨 있다.

영화와 캐릭터 소개로 인사를 전한 홍수아는 “드디어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라는 인사와 함께 따뜻한 연휴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가 1월 29일에 개봉하니, 극장에 많이 보러 와주세요”라며 영화 관람을 독려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러퀸 면모를 보여줄 홍수아 주연의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는 오는 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감독: 심용 | 출연: 홍수아, 이아남, 링옌 | 수입: 조이앤시네마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개봉: 2020년 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