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감염병은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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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감염병은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 한중일 기자
  • 승인 2020.01.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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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이 SNS를 통해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등 선거에 관여하면 엄벌
기술의 사업화와 신속한 시장출시
23일 정세균 국무총리(가운데)가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자료=국무총리실)
23일 정세균 국무총리(가운데)가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자료=국무총리실)

정세균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빈틈없는 방역망을 가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총리는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23일 "감염병은 초기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야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관광객 입국이 많은 설 연휴 동안 전국 공항과 항만의 검역체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또 보건복지부에는 중국 보건당국과 세계보건기구와의 협조 체계 강화를, 경제부처에는 면밀한 시장 모니터링을 지시했다.

정 총리는 '규제 샌드박스'와 관련해선 "기술의 사업화와 신속한 시장출시 지원에 방점을 두고, 질적인 도약을 이루겠다"며 "공유경제와 의료·바이오, 데이터 활용 등의 이슈는 사회적 대화로 갈등을 해소하면서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선거중립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장서겠다"며 "공직자들이 SNS를 통해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등 선거에 관여하면 엄벌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공직사회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른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이번 설 연휴에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특별감찰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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