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中 우한 개최 예정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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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中 우한 개최 예정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 ′취소′
  • 박순정 기자
  • 승인 2020.01.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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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지역 예선을 취소했다.

IOC 복싱 태스크포스(TF)팀은 23(한국시간) 대한복싱협회에 공문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IOC 복싱 TF는 각 국가 복싱협회에 공문을 통해 우한 폐렴 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2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올림픽 예선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IOC 복싱 TF중국올림픽위원회(COC)를 비롯해 모든 관계자들과 대안을 찾을 것이고 진행 상황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애초 IOC 복싱 TF팀은 우한 폐렴이 발생한 뒤에도 대회를 강행하려고 했으나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지자 결국 최소를 결정했다. 그러나 우한 대신 올림픽 예선을 열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전역을 넘어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확진 환자가 나오며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사망자도 9명이나 방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복싱에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중국 우한에서 23일부터 9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예선 B조 조별리그 장소를 우한에서 난징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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