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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文 대통령 3가지 고질병 있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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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文 대통령 3가지 고질병 있어.."

-현실 외면의 경제낙관론 같은편 봐주기 북한 짝사랑-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17:13]

심재철 "文 대통령 3가지 고질병 있어.."

-현실 외면의 경제낙관론 같은편 봐주기 북한 짝사랑-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1/21 [17:13]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1일 "문재인 대통령한테는 3가지 고질병이 있다"고 밝히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문 대통령은 같은 편 무조건 봐주기, 북한 짝사랑과 김정은 스토킹, 그리고 현실 외면의 경제 낙관론이 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는 어려운데 "어제 또 ‘경제는 잘 된다’는 주장과 함께 새해 들어 우리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고 했는데 1년 전 이맘때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작년 내내 우리 경제는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은 입을 열 때마다 경제가 좋다고 하는데 삶의 현장에서 국민들은 경제가 나쁘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으며 거리 곳곳마다 빈 점포가 즐비하고 중산층과 서민의 지갑은 나날이 얇아져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설 경기가 아예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도 문 정권 출범 3년도 되지 않아 우리 경제가 폭망했는데도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 대통령과 이 정권의 고질병을 고칠 수 있는 명의는 오직 현명한 국민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이번 총선에서 무능하고 독선적인 이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 경제 파탄을 막는 유일한 해법"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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