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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21대 총선 1호 공약 "20평 아파트 1억원에 100만호 공급":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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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21대 총선 1호 공약 "20평 아파트 1억원에 100만호 공급"

-100만호 공급해 집값 안정시키고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불안 해소-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1/20 [18:37]

민주평화당 21대 총선 1호 공약 "20평 아파트 1억원에 100만호 공급"

-100만호 공급해 집값 안정시키고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불안 해소-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0/01/20 [18:37]
민주평화당이 20일 21대 총선기획단과 1호 주거안정 공약을 발표하며 20평 아파트를 1억원에 100만호를 공급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민주평화당이 20일 21대 총선기획단과 1호 주거안정 공약을 발표하며 20평 아파트를 1억원에 100만호를 공급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민주평화당은 20일 21대 총선기획단과 1호 주거안정 공약을 발표하며 20평아파트를 1억원에 100만호를 공급해 집값을 안정시키고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불안과 저출산 문제를 한방에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화당이 제시한 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의 주택이다. 이미 참여정부와 이명박정부에서 일부 공급된바 있으며, 강남과 서초에 공급될 당시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아파트 분양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토지비 분양받지 않음으로 인해 분양가를 대폭 낮출 수 있고, 공공은 강제수용한 공공토지를 매각하지 않아 자산이 증가하는 민간-공공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보여진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기존의 분양위주, 민간건설사 위주의 공공주택 개발방식을 탈피하고, 저렴한 공공주택 공급, 공공의 자산증가를 기초로 하는 주택 공급방식의 대 개혁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반드시 공약을 실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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