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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소속사 ˝허위사실, 악성루머 자료 수집 중˝…법적 대응 시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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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소속사 ˝허위사실, 악성루머 자료 수집 중˝…법적 대응 시사

박순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1/15 [14:15]

현빈 소속사 ˝허위사실, 악성루머 자료 수집 중˝…법적 대응 시사

박순정 기자 | 입력 : 2020/01/15 [14:15]

배우 현빈(37) 측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는 14˝당사는 소속 배우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허위 사실과 악성 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 배우와 관련된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최근 각종 소문에 휩싸인 상황이다.

최근 배우 주진모(45)의 사적 내용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이 유출됐다. 주진모와 톱배우 A(47)가 나눈 성적 대화 내용에 ´빈이´라는 이름이 언급됐다. 누리꾼들은 주진모와 A, 그리고 현빈이 ´절친´ 사이라는 점을 들어 현빈도 이들의 행각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황당한 결혼설과 이별설도 있었다.

현빈은 현재 방영 중인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상대역 배우 손예진(38)과의 결혼설에 휩싸였다. 급기야 결별설까지 돌았다. ´지라시´ 형식으로 유포된 해당 내용을 소속사는 당시 부인했다. 대중 역시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의 불시착´이 다른 지상파 드라마에 화제성에서 밀리자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었다.

주연 배우인 현빈이 각종 소문에 시달리자 소속사가 결국 법적 대응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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