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벤츠차량에서 현금 등 300만원 상당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전주 완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피의자 A씨(35세)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일 오후 6시 30경, 전주시 완산구 소재 한 빌라 주차장에서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벤츠 차량에 침입 현금 등 총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자료 분석 등을 통해 지난 14일 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