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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지니어스' 톰 홀랜드도 당장 사고 싶어 하는 가젯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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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지니어스' 톰 홀랜드도 당장 사고 싶어 하는 가젯은?!

금윤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1/10 [08:52]

'스파이 지니어스' 톰 홀랜드도 당장 사고 싶어 하는 가젯은?!

금윤지 기자 | 입력 : 2020/01/10 [08:52]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가 슈퍼 지니어스 ‘월터’ 역을 맡은 톰 홀랜드가 직접 소개하는 스파이 가젯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새’가 된 스파이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 MIT를 조기 졸업하고 스파이 에이전트 기술 혁신 연구소에서 일하는 슈퍼 지니어스 ‘월터’는 고정관념을 깬 방식으로 다양하고 별난 스파이 가젯을 만들어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슈퍼 스파이 ‘랜스’를 비둘기로 만든 ‘실험 약’을 개발한 ‘월터’의 독특한 아이디어부터, ‘멀티 펜’, 개인용 보호 장비인 ‘허그 보호막’까지 다양한 스파이 가젯을 톰 홀랜드가 직접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허그 보호막’은 보호막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포근하게 감싸 주는 장비로, 모두가 다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월터’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가젯

이다. 또한, 모든 비밀을 털어놓게 만드는 자백 유도제, 근육을 흐물흐물하게 만드는 전기 펄스, 어디든 매달릴 수 있는 갈고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멀티 펜’도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귀여운 고양이 홀로그램 반짝이로 빌런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반짝이 구름’, 손목 위의 슈퍼 컴퓨터 ‘슈퍼 워치’ 등 기발한 스파이 가젯이 다채롭게 등장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톰 홀랜드는 ‘멀티 펜’을 설명하며 “진짜 있다면 당장 살래요”라며 가장 좋아하는 장비라고 언급하기도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슈퍼 지니어스 ‘월터’ 역의 톰 홀랜드가 직접 소개하는 스파이 가젯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는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fade_heaven@naver.com / 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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