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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전 국회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회'를 열고 군사시설 보호구역에 대한 완화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인영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을 통해 군사시설 보호 규제에 묶여 발전되지 못하는 곳이 많다"고 설명하며 군사보호 시설 완화가 이제는 이루어져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수석부의장, 당대표비서실장, 국방위원(김진표), 국회의원(정성호, 박정, 심기준)이 참석했고 정부측에서는 정경두 국방부장관, 차관이 지자체 강원도 경제부지사,이재명 성남시장이 참석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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