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배달의민족'과 독일계 '요기요'·'배달통' 인수합병에 "배달 앱 시장 90% 장악... 더문제는 현재 배달의민족이 플렛폼 독점을 통해 1인시장을 석권하겠다는 포석을 둔 것에 이호연 소상공인연구소 소장의 예기다. 우선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검토해야 할 사항 ▲두 회사의 기업결합 심사에 있어 모바일 배달앱 시장이라는 새로운 산업영역의 시장을 독립적으로 인식 할 것 ▲이번 기업결합은 배달앱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예상되는 우려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진행돼야 할 것 ▲달앱을 이용하는 최종 소비자인 국민들, 배달앱 생태계에서 아직까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배달라이더들에 대한 영향이 고려 할 것을 촉구 하는 자리가 되고 배달의민족의 문제점이 성토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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