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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김희원, 열애설 해명…‘CCTV 유출, 심각한 사생활 침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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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김희원, 열애설 해명…‘CCTV 유출, 심각한 사생활 침해’

박순정 기자 | 기사입력 2020/01/04 [10:26]

박보영·김희원, 열애설 해명…‘CCTV 유출, 심각한 사생활 침해’

박순정 기자 | 입력 : 2020/01/04 [10:26]

박보영 김희원이 난데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CCTV 영상 캡처본과 목격담에 의해 불거진 갑작스러운 열애설 의혹에 박보영 팬들은 유감을 표했다.

박보영 김희원의 열애 의혹이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졌다. 두 사람이 서울, 안동, 영덕 등지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카페를 방문했다는 것. 또 김희원과 함께 방문한 박보영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캡처 사진이 유출돼 파장이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 박보영은 3일 자신의 팬카페에 오잉열애설이라니. 저 다 컸네요. 이제 열애설도 나고. 아닙니다. 희원 선배님이랑은 피끓는 청춘’, ‘돌연변이를 하면서 친해졌고, 지금은 나이를 떠나 좋은 친구 좋은 선후배 사이라며 김희원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김희원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박보영이 쓴 글 그대로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팬들이 화가 났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핀 카페 CCTV 화면에 대해서는 유감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박보영 역시 CCTV가 공개된 점에 대해 영덕에 있는 카페 CCTV 캡처는 사진을 내려달라고 정중히 부탁할 계획이다. 동의되지 않은 부분이라며 불쾌감을 전하며, 심한 루머를 퍼트릴 시 고소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박보영의 CCTV 캡처 유출 건은 스타들의 사생활 침해라는 지적이다. 앞서 방탄소년단 정국도 지인과 함께 있던 CCTV가 불법적으로 공개됨으로써 사생활 침해를 받기도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비행기를 함께 탑승하거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거는 사생팬들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한 극성팬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하며 불안함을 호소했고, 다현은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

이처럼 스타들의 사생활이 무자비하게 노출되고 있는 상황. 이에 다수의 팬들 역시 스타들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 위한 방안을 소속사에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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