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1일 서울,용산구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국회출입기자 초청 신년 하례회를 열고 오찬인 떡국을 함께 했다. 문 의장은 이날 본회의 강행 처리에 대해 "정말 고심하고 고내하며 내린 결정"이라고 말하며 한국당의 반대에도 처리할 수 없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문 의장은 "각종 민생 법안은 필요한데도 야당인 한국당은 끝까지 협조를 하지 않았고 기다리고 인내하며 기다렸지만 결국 반대에도 처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20대 국회를 잘 마무리 해야 한다고 밝히며 "2020년에는 국민 여러분과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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