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손태승 회장 임원후보 추천위원회 한달 먼저 개최 왜?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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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손태승 회장 임원후보 추천위원회 한달 먼저 개최 왜?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상황인데
  • 전태수 기자
  • 승인 2019.12.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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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해외금리연계파생상품(DLF) 사태 관련 은행들중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우리은행 손태승 회장을
손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한국언론미디어협동조합 전태수 이사장
한국언론미디어협동조합 전태수 이사장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해외금리연계파생상품(DLF) 사태 관련 은행들중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우리은행 손태승 회장을 손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임추위 측은 조직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조기 선임이 필요했다고 설명했으나 왜 미리서 손회장을 추천했나에 대한 궁금증이 나온다. 보통 임추위는 두 달전에 열리는 점을 감안하면 손회장 임기가 내년 3월이니 1월에 열리는 통상의 예인데 미리서 임추위를 열었다는 것 무엇보다 해외금리연계파생상품(DLF) 사태로 인해 많은 피해자가 나왔고 그피해가 은행 측 잘못이 많이 있다는 점을 보면 임추위가 손회장 연임 사유로 꼽은 역대 최대실적으로 경영능력이 검증됐고, 조직관리 역량과 도덕성 등을 두루 갖췄다는 게 임추위가 밝힌 추천 이유 인데 수많은 피해자들을 양산하는데 은행원들의 실수를 어찌됐건 최고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서 재추천을 했다는 거와  피해자들이 있음에도 임추위를 열어 임기연장을 하시는 분을 도덕성을 갖췄다는 것에 대해 납득이 가질 않는다.

수많은 피해자들이 피해를 입었고 이런 일이 있음에도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해야 맞는 상황에 임추위까지 앞당겨 개최하고 이런일을 한다는게 도덕성을 두루 갖췄다고 볼 수 있는 건지 의문이다.

금융당국도 2109년 기자간담회에서 중징계의 뜻을 밝혔기에 내년 3월의 상황은 지켜 보겠지만 스스로 물러나는 명예로운 퇴진이 그나마 내년 3월에 불명예스럽게 물러나는 것보다 좋을 것 같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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