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시상식 참여두고 누리꾼과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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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시상식 참여두고 누리꾼과 설전
  • 박순정 기자
  • 승인 2019.12.28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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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 참석 여부를 두고 SNS상에서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MC몽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을 준다고 오라는데 갈까요? ‘내가 그리웠니때도 대리 수상했는데 용기 내볼까요? 우선 공연은 안 한다고 말했고... 음 고민 중입니다. 좋은 일이지만 두려운 것도 사실이라...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여러분들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대다수의 팬들은 MC몽의 글에 호의적인 댓글을 남긴 반면, 일부 누리꾼은 안 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MC몽은 반대 의견을 남긴 한 누리꾼에게 안티세요? ㅋㅋ라고 답글을 남겼다.

MC몽의 답글에 해당 글 작성자는 MC몽을 어릴 적부터 좋아했다고 밝히며 지지하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까진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도 많다. 좋은 상 타면 좋지만 인터넷에 안 좋은 소리가 많이 나올텐데 신경 안쓰기 힘들지 않냐좋은 앨범, 좋은 공연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또 한번 힘들어 고꾸라질까봐 안갔으면 해서 그런 거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후 MC몽은 또 소소한 소통을 인성으로 결부시키다니 대박 맞죠? 그래도 잘 참고 품으며 사는 거 맞죠? 유행어 탄생한 거 맞죠? ‘안티세요한 마디가 인성 어디가나로 바뀌는 문장... 내가 누구를 받아준 걸까요?”라며 “26천 명 중에 한 명이겠죠. 당신을 찾을까 하다가 참으렵니다. 그럼 진 거 같아서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회피 목적으로 어금니를 고의 발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2012MC몽의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다만 MC몽이 두 차례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병역 의무를 미룬 것에 대해서는 공부집행방해 혐의를 인정해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접고 음악 활동만 이어오던 MC몽은 지난 10월 정규 8‘CHANNEL8(채널8)’을 발매했다.

이 가운데 MC몽은 오는 18일 열리는 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드에 출연을 고려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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