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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사람 옷을 입은 독수리 하늘 높이 날고있는 '꿈' 해석은?: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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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사람 옷을 입은 독수리 하늘 높이 날고있는 '꿈' 해석은?

사례[ 들판에서 50원 동전을 줍는 꿈][ 꿈 분석에 필요한 사색 법][ 들판에서 50원 동전을 줍는 꿈]

박재훈 꿈 해석 심리분석사 | 기사입력 2019/12/24 [05:41]

[기고] 사람 옷을 입은 독수리 하늘 높이 날고있는 '꿈' 해석은?

사례[ 들판에서 50원 동전을 줍는 꿈][ 꿈 분석에 필요한 사색 법][ 들판에서 50원 동전을 줍는 꿈]

박재훈 꿈 해석 심리분석사 | 입력 : 2019/12/24 [05:41]
사진=픽사베이

[박재훈 꿈 해석 심리분석사]

사례1 -벌써 오래전에 이야기다. 3 남학생과 부모 이렇게 3명이 울산 꿈 분석 심리상담사 사무실을 노크했다. 아들의 진학 문제로 상의 차 들린 것이다. 이들 부부는 지난밤 꿈을 조심스럽게 설명한 것이었다.

매우 간단한 팩스 한 구절을 받은 느낌의 꿈이다. 독수리와 아이의 대학 진학과의 관계를 알 수 있을까  독수리는 바로 경찰 마크다. 특히 사람 옷을 입은 독수리가 하늘 높이 날았다면 분명 경찰로 치면 경찰청장이 될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들 부부에게 이 학생이 만약 경찰대학에 입학하여 졸업한다면, 반드시 경찰의 최고봉 경찰청장이 될 것이라 했다. 그랬더니 그들 부부는 경찰이 되는 조건에 키가 포함되어있어서 우선 신체검사에서 자격 미달이기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나는 연신 모든 일에는 상식이 통할 것 같지만 예외도 많다면서 자신이 스스로 꾼 꿈도 믿지 못하면서 무엇을 믿느냐고 말해 주었다. 끝내 이들 부부는 나의 말을 인정하지 못하고 아까운 상담 비만 남기고 떠났다. 그런데 그로부터 7개월이 흐른 어느 날 라디오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방송 내용은, 올해부터 각종 사관학교. 경찰대학 등에 키 제한이 있었지만 음력 9월부터는 키 제한이 사라진다고 했다. 나는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특히 음력 9월은 개의 달이다.

개는 집을 지키는 동물이면서 가축이다. 나라를 지키는 것은 군인과 경찰이다. 나라에서는 성이오. 그 당시 옆에서 나의 말을 들은 아줌마는 정말 기가 막히는 꿈 분석이라고 매우 놀라워했다.

 

만약 그 학생이 경찰대학을 시험을 치러 떨어졌다 해도 다음 해에 또다시 재수하였다면 아마 아들은 반드시 경찰 청장이 되었을 것 같다. 이는 마음을 통해 天眼通 천안통으로 본 미래 정보이므로 나의 말을 믿었다면 큰 성공을 거두었을 것이다.

 

사례-2[ 들판에서 50원 동전을 줍는 꿈]

잘 아는 지인이 들판에서 동전을 줍는 꿈을 꾸어 토정 꿈 분석 심리상담사 사무실로 찾아왔다. 그녀는 얼마 전에 아는 부동산 업자로부터 부동산을 사두면 크게 값이 오르게 된다고 연락이 왔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생각해 보겠다는 말만 전해주고는 그대로 있는 상태라고 했다.

[꿈 논리적 해석]

동전 50원에는 벼 이삭이 새겨져 있으며 고개를 숙인 것으로 보아서는 음력 8월 추석 시기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벼는 논에서 자라고 논은 물을 필요로 한다.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논농사를 農者之天下之大本 농자지천하지 대본이라 하여 논농사를 으뜸으로 생각했다. 그럼으로 논=기초= 논농사의 근본 동력=축이었다. 역학에서는 소 축의 방향을 북동이라 부르고 있다. 울산으로 친다면 정자에 해당한다. 논에 논농사를 지으므로 정자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그 부근의 논이라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왜 하필 50원 동전일까  이는 100원의 1/2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동전의 제일 큰돈은 500원이다. 두 사람이 500평의 논을 사서 1/2씩 가르면 한 사람이 250평이 된다. 그리고 5년 지나면 반드시 5곱이 된다고 했다. 그렇게 申申當付 신신당부해서 알려주었는데도 그녀는 3년이 지나서 침체된 부동산 분위기로 보아 전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작은 이익을 남기고는 처분하고 말았다. 그런데 논을 처분하고 불과 몇 달이 지나자 일본 사람과 롯데에서 고가로 대량으로 정자 땅을 사들인 것이다. 그제서야 꿈 분석 심리상담사의 꿈 분석이 정확했다고 했다.

 

[ 꿈 분석에 필요한 사색 법]

1)꿈을 해몽하려면 분석 법을 익히지 않으면 안 된다. 꿈을 분석하려면 단순한 지식이나 예측을 하면 상징성이 나타낸 본래의 진면목을 빠뜨리기 십상이다.

꿈 해몽은 어찌 보면 모든 이해관계의 빅데이터 수준에 가깝다. 그것도 일반 빅 데이터가 아닌 순수한 가상세계가 빚어낸 미래의 가상현실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또다시 현실을 가공하여 추가하여 증강현실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는 묘미다.

어떻게 보면 34디 프린팅 한 것과도 같고, 남에게 절대 들키지 않은 스텔스 기능과 자문자답으로 마음으로 주고받는 이심 저심에서 귀를 최대한 응용한 면에서는 손오공의 여의봉이오. 꿈을 제작하려고 기도 요법은 어쩌면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해당한다.

마음의 부분 부분을 나노로 잘게 쪼개 하나하나 입력 시키면, 인공지능 알파고 같은 기능이 된다. 여기에 제7 차크라를 열어 우주 와이파이를 열어두면 우주의 眞空妙有 진공 묘 유가 된다. 이런 진기한 꿈의 가치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한 번 뛰어오르면 등차수열이오.

두 번뛰면 등비수열처럼 얽히고설킨 이음새 없는 이음은 흡사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된다. 이렇게 뭉치면 하나인데 펼치면 온 우주가 실타래처럼 풀어져 은하도 모자란다.

이런 모습이 남들이 모르면 허깨비요 아지랑이라 부르지만, 있기도 없기도 있으면서 없고 없으면서 있는 묘하고 묘한 것이 본시 몽이다. 어찌 한 편의 사색을 보태지 않고서 꿈의 묘미를 맛보랴!

2)대나무에는 무엇 때문에 마디가 있을까  이를 알려면 먼저 마디가 있는 식물을 찾아보는 것이 순서다. 겨울잠이 없는 보리와 밀은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고 속이 비어있다. 보리와 밀의 열매를 잘 관찰해보면 약간 홈이 패어있다.

다시 홈이 패어있는 앵두. 살구. 자두. 매실. 복숭아를 관찰하면 씨가 공통적으로 1개로 중심에 들어있다. 다음에는 씨가 많은 품종에는 수박과 호박이 있다. 수박의 씨는 흩어져 있지만, 호박의 씨는 중심에 몰려있다. 씨가 중심에 몰려있는 고추. 수세미. 가지. 오이. 참외. 토마토는 대부분 처음과 끝이 다르면서 끝이 뾰족하거나 전체가 휘어지고, 가운데가 잘록하다.

그런데 씨가 하나도 없는 고구마. 감자는 모양이 불규칙이다. 땅속에 있으므로 단단한 종양과도 같은 씨가 아예 없는 것이다. 그럼으로 대나무 보리 밀 마디가 있는 곳이나, 열매가 언청이처럼 패인 곳이나 산골짝 손마디 겨드랑 등에는 가스가 빠지며 계곡에는 지열이 가스로 빠져 오르다가 식어 물로 변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성애. 이슬 같다. 이를 가스의 법칙이라 부르면 된다.

이런 현상은 히말라야 살 골짜기에서도 영락없이 나무가 없어도 지열이 식어 물로 변해 흘러가는 것이다. 이런 모습에서 바위에 꽂힌 소나무가 물 없이 사는 원리가 된다. 이런 원리로 사막의 선인장이 사는 원리가 된다. 공중으로 날아가는 새가 우는 것도 가스 빠지는 소리이고, 새벽닭이 우는 것도 가스 빠지는 소리가 된다. 이렇게 연결적으로 나기는 지층식 사고이며 로터리식 사고. 파문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박재훈 꿈 해석 심리분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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