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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패스트트랙 상정연기 매우유감 '한국당-민주당야합 규정':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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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패스트트랙 상정연기 매우유감 '한국당-민주당야합 규정'

전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2/10 [14:58]

정의당, 패스트트랙 상정연기 매우유감 '한국당-민주당야합 규정'

전태수 기자 | 입력 : 2019/12/10 [14:58]

정의당 유상진 대변인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개혁 법안을 11일에 상정하지 않고 또 미루게 된다면 중대 결단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히면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밀실야합이다고 10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대변인이 밝혔다.

심상정 대표가 9일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서 연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를 위한 촛불결의대회에서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협상을 하잔 것은 화려한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비판한 이후 첫 대변인 논평에서 나와 정의당이 11일 패스트트랙이 상정 않될 시 중대결정에 대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심 대표는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한국당과 마주 보면 격렬한 대결 정치가 되고, 민주당이 한국당과 두 손을 꼭 잡으면 야합의 정치가 된다“4+1의 신뢰를 저버리고 한국당과 손잡는다면 20년간 지체된 개혁이 좌초되는 것에 대한 책임을 민주당이 분명히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촛불 시민이 부여한 최소한의 개혁 과제인 선거제도 개혁과 검찰 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반드시 개혁의 시간을 완성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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