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말기암 치료 기적 보이나? 페이스북 소식에 "간수치.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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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철민 말기암 치료 기적 보이나? 페이스북 소식에 "간수치.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 전용현 기자
  • 승인 2019.12.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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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충제 펜밴다졸 복용중인 김철민씨 희망가

 

사진=아침마당
사진=아침마당

개구충제 복용으로 이슈가 된 개그맨 김철민씨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씨도 펜벤다졸 복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펜벤다졸의 효능에 만족감을 표한 그는 "방사선 치료 17차를 하러 왔다"면서 "펜벤다졸 4주차 복용인데, 통증이 반으로 줄었고 혈액검사 정상으로 나왔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페이스북 캡쳐
사진=페이스북 캡쳐

유튜브 동영상에는 지난해 네이처에 실린 논문을 근거로 항암효과에 펜벤다졸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상에서는 펜벤다졸이 비소세포성폐암(NSCLC), 림프종, 전립선암, 췌장암, 직장암 등에 치료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펜벤다졸이 암세포 증식에 필요한 영양분인 포도당 섭취를 방해하는 역할을 해 암세포를 사멸한다고 주장했다.

암 환자들 사이에 이러한 정보가 퍼져나가며 암 환자 중 펜벤다졸로 치료를 시작한 환자들이 늘었다. 이로 인해 일부 판매처에서는 제품이 일시적으로 품절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했다.

개그맨 김철민이 건강이 호전된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6일 페이스북에 "오늘 검진결과 나왔다. 폐와 뼈는 지난 10월에 검사한 것과 변함이 없었고 피 검사와 암 수치(CEA) 확인 결과 암 종양 수치가 많이 줄었다"고 썼다.

 미국에서 한 말기암 환자가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한 후 완치됐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그는 펜벤다졸 복용을 시작했다. 식약처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아직 펜벤다졸의 항암효과는 검증되지 않았다.

김철민은 지난 8월 폐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MBC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07MBC TV 개그프로그램 '개그야' 등에 출연했다.

대학로에서 약 20년간 거리공연을 했다. 대학로 버스킹에서 모은 성금을 신문사를 찾아가 기부하기도 했다. 가수 나훈아의 모창가수 '너훈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김갑순(1957~2014)의 동생이기도 하다.

김철민 글 전문 

사랑하는 페친여러분!  

오늘 검진결과 나왔습니다. 

폐.뼈. 지난10월에 검사한것과 변함이 없었고. 

피검사. 암수치(CEA )471-8월8일 

283-12월6일 

간수치.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다시한번 걱정과,격려 성원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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