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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최고강사』명예를 위한 진검 승부를 펼치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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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최고강사』명예를 위한 진검 승부를 펼치다

해경교육원 교수요원 2명,「제37회 공공HRD콘테스트」본선에서 인재개발원장상 수상!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19/11/22 [17:26]

해양경찰교육원『최고강사』명예를 위한 진검 승부를 펼치다

해경교육원 교수요원 2명,「제37회 공공HRD콘테스트」본선에서 인재개발원장상 수상!

강봉조 기자 | 입력 : 2019/11/22 [17:26]

해양경찰교육원은 21~22일 전국 공공 교육훈련기관 최고의 강사를 가리는37회 공공 HRD*콘테스트 본선대회에 교수요원 2명이 참가하여 인재개발원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 HRD : Human Resource Development, 인적자원개발

국가인재개발원(충청북도 진천 소재)에서 주관하는공공 HRD콘테스트는 전국의 공공 교육훈련기관 교수요원이 참가하는 경연의 장()으로 37년째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본선대회는 지난 6월과 9월 각 분야별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였으며 해양경찰, 경찰, 소방 등 총 13개 기관 22명이 강의·연구개발·교육과정분야에서최고 강사라는 명예를 위해 자웅을 겨뤘다.

22일 강의 분야에 해양경찰 대표로 나선 배대한 교수는 주변 사물을 이용한 생존 수영이라는 주제로 멋진 강의를 펼쳤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김재성 교수가 신임 해양경찰 성격유형이 학업성취도와 교육훈련 실무전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내용으로 청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바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일하는 기관인 만큼, 교육생에게 효과적인 교육방법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교수요원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양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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