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20일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최소 91개 선거구에서 많게는 135개의 선거구가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현행법대로 21대 총선을 치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로서는 기존대로 총선을 치루는 것이 가장 합리적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이미 법정시한이 지났고 패스트트랙이 본회의에 통과되면 최대 135개가 넘는 선거구 통폐합이 주는 큰 혼란은 누가 감당하냐"며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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