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수/기자) 부산 영화의전당은 11일 2019 코리아 유니크베뉴(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되었다. 2017년 처음 선정된 이래 3년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년 MICE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리아 유니크베뉴’를 선정해 국내를 대표하는 장소에서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각종 홍보나 마케팅을 지원한다.
부산에서는 영화의전당을 비롯 더베이101, 누리마루 총 3개소가 선정되었다.
영화의전당은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365일 일반상업영화, 예술영화, 고전영화들과 다양한 공연, 페스티발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과 공연장, 야외극장이 있으며,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지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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