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총경 이원준)는, 지난 4일 대전서부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하여 이사장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6일 밝혔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본점은 올해 5건의 피해를 예방하는 등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서 이사장(김기복) 등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한 금융기관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최근에 발생한 사건을 예로 들며 어떤 수법을 통해 피해를 입었는지, 그에 대한 예방법 및 금융기관에서의 대처법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원준 서장은 “전화금융사기는 예방이 최선이고 예방은 경찰 뿐 아니라 금융기관 직원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경찰과 금융기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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