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지난 11월 05일 오후 7시 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신방동 중앙공원과 원룸 밀집지역 등 여성안심구역 일원에서 신방파출소(소장 김종국) 경찰관 5명, 동남자율방범연합대원(대장 박성권) 25명, 생활안전협의회원 10명, 자원봉사 참여학생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찰활동은, 시민들의 귀가시간에 맞춰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 여성안심구역에 대한 맞춤형 순찰을 펼쳐 야간보행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 한편 이혁희 신방파출소 순찰팀장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역주민의 평온한 분위기를 위하여 시민과 자율방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불안요인을 제거하고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여성안심구역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고 밝혔다.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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