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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남-5화 김해공항 공포의 회항은 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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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남-5화 김해공항 공포의 회항은 왜?

에디오피아 말레이시아 등 계속해서 터지는 사건 737

내외신문 | 기사입력 2019/11/06 [13:23]

연유남-5화 김해공항 공포의 회항은 왜?

에디오피아 말레이시아 등 계속해서 터지는 사건 737

내외신문 | 입력 : 2019/11/06 [13:23]

국토부가 국내에서 운항 중인 같은 기종 150대 중 이착륙 3만회 이상 항공기 42대를 긴급 점검한 결과 9대에서 동체 균열이 확인돼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운항 중지된 항공기는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 5, 진에어 3, 제주항공 1대다. 3만 회 미만의 이스타항공에서도 2대가 추가되면서 동체 균열로 운항 중지된 항공기는 현재까지 총 11대다.

 

보잉 737 기종에 대한 동체 균열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이 기종을 보유한 국적 항공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보잉 737NG 긴급 점검을 하면서 복불복으로 동체 균열이 발견되고 있어서다. 게다가 가뜩이나 일본 노선 축소 등으로 불황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항공기 운항 정지는 수익성 악화에 직격탄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보유 중인 항공기 각각 45, 26대가 모두 보잉 737 NG 계열인 B737-800이다. 대한항공은 31, 진에어는 22, 이스타항공은 21대 보잉 737NG 기종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연방항공청(FAA)은 지난달 초 보잉 737NG 계열 항공기 동체 구조부에서 균열이 발생한 사례를 발견하고 긴급점검을 요구하는 감항성(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성능) 개선 지시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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