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4.13 [15:00]
전체기사 l 로그인 l 시민기자등록
전체기사
환경과미래 펼쳐보기
인천이야기
스타트UP 펼쳐보기
오피니언 펼쳐보기
뉴스 펼쳐보기
전국뉴스 펼쳐보기
포토뉴스
[내외신문 황호진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시민단체들이 또다시 고발했다.
24일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 민생경제연구소, 시민연대 ‘함께’ 등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를 사유화하고, 뇌물수수와 사후부정수뢰, 업무방해, 직권남용의 혐의가 있다며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 자녀에 대한 성적특혜, 입시 비리, 논문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의혹이 제기되고 고발장이 제출된지 40여일이 지나도록 검찰 수사가 시작도 되지 않고 있다.
이번 고소장 제출은 시민단체들이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다시 한 번 나경원 대표에 수사를 촉구하고 있는 셈이다.
조국 전 법부장관의 부인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신속한 수사와 구속이나 윤석열 검찰총장의 셀프 고소에 대한 신속한 검찰의 수사 대응과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사안이다.
사건을 바라보는 검찰의 이중잣대, 혹은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를 미루는 검찰의 직무유기를 탓하지 않을 수 없다.
관련기사
전체댓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