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제 6회 기초질서 문화대전 입상작 전시회를 대전 도시철도 시청역 로비에서 7월 31일부터 ~ 8월 12일까지 2주간에 걸쳐 전시회를 열고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대전 본선 입상작 29점으로 글짓기 7점, 포스터 10점, 표어 ·시 7점, 일반인 아이디어포스터 5점,으로 어릴 때부터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인식 할 수 있도록 초등학생들에게 글짓기, 포스터, 표어 ·동시 등을 출품케하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출품된 전시작품은 초등학생들의 순수 창작품으로 ´기초질서 준수´를 주제로 각 부문 공통으로 교통질서와 일반 에티켓 등의 내용이 포함된 출품작이며, 글짓기 등은 체험수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지방경찰청은 입상된 작품을 활용해 시민들의 질서의식 준수 및 제고를 위한 시민에게 찾아가는 전시회를 갖고, 내년에도 초등학생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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