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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 열어...: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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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 열어...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 열어-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16:49]

자유한국당 광화문에서 대규모 집회 열어...

-국정대전환 촉구 국민보고대회 열어-

김봉화 기자 | 입력 : 2019/10/19 [16:49]
19일 오후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정대전환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광화문을 메우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정대전환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광화문을 메우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자유한국당은 19일 오후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국정대전환 촉구 및 국민보고 대회를 통해 ‘광화문 10월 항쟁’은 승리 했다며 " ‘광화문 10월 항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연단에 오른 나경원 원내대표는 "저희의 분노는 조국으로 드러난 위선 청문회에 대한 심판이었고, 저희의 분노는 안보 망치고 경제 망친 이 정권의 무능에 대한 심 판이었다면 지금부터 무능·위선 정권에 대한 심판을 시작하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문 대통령은 조국 前 민정수석 사퇴한 다음날 법무부 차관 불러다가 검찰개혁 완성해라"고 주문하며 조국 전 장관을 개혁 영웅으로 부활시키고자 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여당은 공수처법 이것이 검찰개혁의 핵심 이다며 밀어 붙이려고 하고 있는데 공수처가 검찰개혁은 절대 아니다"며 공수처 반대를 외쳤다.
 
이어 " ‘공수처’는 대통령 밑에다 대통령 직속 검찰청, 대통령 마음대로, 대통령 입맛대로 하는 검찰청과 사찰기구 만드는 것으로 대통령 마음대로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고 반문하며 "한마디로 자기편들은 있는 죄도 꽁꽁 덮어버리는 ‘은폐청’이 된다"고 주장하며 여당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공수처 설치에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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