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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봄 날씨..다시 겨울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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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봄 날씨..다시 겨울로

김봉화 | 기사입력 2010/03/22 [16:50]

황당한 봄 날씨..다시 겨울로

김봉화 | 입력 : 2010/03/22 [16:50]


"다시 겨울로 가는것 같아요.아침에 우산도 준비 안했는데 그런데 함박눈이 오니까 기분은 좋네요.다시 겨울로 돌아 가는것 아닐까요?"우산없이 학교를 나온 중학생들의 말이다.서울수도권을 비롯해 경기지방에 22일 낮12시를 기해 산발적인 짖눈깨비와 비가 섞여 내리다 오후 2시경 함박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다.다행이 젖은 도로에 내려 눈은 쌓이지 않고 있지만 현재까지 눈은 그치지 않고 내리고 있다.황사,강풍에 이어 함박눈까지 내리는 등 이번 봄날씨는 황당하기만하다.기상청에 의하면 서울 경기지방에 비가 눈으로 변해 내리고 있으며수도권지역은 밤늦게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눈이 그치지 않을경우 퇴근길 교통에 많은 지장을 줄 것이라고 밝혔으며 경기 남부지역에 폭설 주의보를 발령했다.이처럼 기습적으로 내리는 눈은 비로 내리던 대기층 온도가 낮아져 눈으로 변해 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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