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에서는 다음달 11월 10일까지 인천대공원 산림치유센터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연계한 대시민 119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도심주변에 위치한 인천대공원 치유의 숲을 통하여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치유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에 남동소방서에서는 산림치유프로그램과 더불어 소소심 체험행사 및 가족단위 즉석 119안전퀴즈 이벤트 코너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산림치유행사와 함께하는 소소심 등 119소방안전체험을 통해 인천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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